이리는 숫컷 생선의 정소를 가리키는 말로, 크리미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일본어로 대구는 타라(鱈), 이리는 시라코(白子)이므로 대구의 이리는 , 타라노 시라코(タラの白子 타라는 대구)가 된다.
대구의 이리는 꼬불꼬불하게 생겼기 때문에 쿠모코(雲子), 키쿠코(菊子)라고도 한다. 쿠모는 구름, 키쿠는 국화라는 뜻이다.
일본요리에서는 대구 이리를 데쳐서 폰즈에 찍어 먹거나(白子ポン酢 시라코폰즈)나 구이 (焼き白子 야키시라코 ), 텐푸라 등으로 먹는다.
우리나라에서도 대구의 이리와 곤이를 탕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는데, 이리와 곤이의 명칭이 혼용되어 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뇌처럼 꼬불꼬불하게 생긴 것이 숫컷의 정소 이리고, 암컷의 알집이 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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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분류
식재료()
이리는 숫컷 생선의 정소를 가리키는 말로, 크리미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일본어로 대구는 타라(鱈), 이리는 시라코(白子)이므로 대구의 이리는 , 타라노 시라코(タラの白子 타라는 대구)가 된다.
대구의 이리는 꼬불꼬불하게 생겼기 때문에 쿠모코(雲子), 키쿠코(菊子)라고도 한다. 쿠모는 구름, 키쿠는 국화라는 뜻이다.
일본요리에서는 대구 이리를 데쳐서 폰즈에 찍어 먹거나(白子ポン酢 시라코폰즈)나 구이 (焼き白子 야키시라코 ), 텐푸라 등으로 먹는다.
우리나라에서도 대구의 이리와 곤이를 탕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는데, 이리와 곤이의 명칭이 혼용되어 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뇌처럼 꼬불꼬불하게 생긴 것이 숫컷의 정소 이리고, 암컷의 알집이 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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