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준 Sung Jun Lee
스시 렌
서울 | 청담동
강남, 청담의 주요 스시야에서 20여년간의 수행 후 본인의 독립 스시야를 오픈한다는 것은 모든 스시셰프의 꿈이다. 실력과 팬덤을 모두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2021년 11월에 오픈한 스시렌은 이런 점에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스시렌은 츠마미와 스시 어느 한쪽도 부족함이 없는 밸런스가 특징이다. 그리고 스시도 튀지않으면서 깔끔한 맛을 남긴다. 여러 수행의 결과일 수 있다. 청담의 스시계에서 스시렌은 독립된 자본으로 운영하는 몇 안되는 곳 중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