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개는 간단히 설명하면 꼬막 종류 가운데 가장 큰 꼬막이라고 이해하면 가장 쉽다. 대부분의 연체동물 혈액에는 구리(Cu)를 포함한 무색의 헤모시아닌이 산소를 운반하는데, 피조개, 참꼬막, 새꼬막 같은 꼬막류는 헤모시아닌이 아닌 헤모글로빈이 이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도 피조개는 특히 헤모글로빈의 함량이 높아 살이 붉게 보여 피조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생선의 살색을 기준으로 생선, 흰 살 생선, 붉은 살 생선으로 구분하는데, 송어나 연어를 색상때문에 붉은 살 생선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수산학에서 흰 살, 붉은 살 생선을 구분하는 것은 체내에 미오글로빈이라는 근육내 색소 단백질 성분이 얼마나 되느냐를 기준으로 하는데 100g당 10mg이상이면 붉은 살 생선이라고 한다.
상세정보
용어분류
식재료(해산물 >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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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dara broughtonii
피조개는 간단히 설명하면 꼬막 종류 가운데 가장 큰 꼬막이라고 이해하면 가장 쉽다. 대부분의 연체동물 혈액에는 구리(Cu)를 포함한 무색의 헤모시아닌이 산소를 운반하는데, 피조개, 참꼬막, 새꼬막 같은 꼬막류는 헤모시아닌이 아닌 헤모글로빈이 이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도 피조개는 특히 헤모글로빈의 함량이 높아 살이 붉게 보여 피조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생선의 살색을 기준으로 생선, 흰 살 생선, 붉은 살 생선으로 구분하는데, 송어나 연어를 색상때문에 붉은 살 생선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수산학에서 흰 살, 붉은 살 생선을 구분하는 것은 체내에 미오글로빈이라는 근육내 색소 단백질 성분이 얼마나 되느냐를 기준으로 하는데 100g당 10mg이상이면 붉은 살 생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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