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지 않고 먹으면 정체를 못맞추는 일본식재료 중의 하나가 유바다. 콩물피라는 직역명에서 알 수 있듯이 두유를 약한불로 끓이면 공기가 접촉하는 표면에 얇은 막이 생기는데, 이 막을 대나무 꼬챙이로 걷어 올린 것을 유바라고 한다. 일본어 한자로는 湯葉이라고 하는데, 湯는 끓인다, 葉는 잎이라는 뜻으로, 잎처럼 얇은 막을 표현한 것이다.
촉촉한 상태 그대로 와사비간장을 찍어 회처럼 먹거나 요리에 사용하는 것을 생유바(生ゆば나마유바)라 부르고, 생유바를 건조 시킨 것을 건조유바(乾燥ゆば칸소유바)라고 부른다. 건조유바에는 판모양의 히라유바(平ゆば), 매듭으로 묶은 무스비유바(結びゆば), 돌돌말은 모양의 마키유바(巻きゆば) 등 여러가지 형태의 유바가 있다.
상세정보
용어분류
식재료(가공 식품 > 콩 가공품)
설명하지 않고 먹으면 정체를 못맞추는 일본식재료 중의 하나가 유바다. 콩물피라는 직역명에서 알 수 있듯이 두유를 약한불로 끓이면 공기가 접촉하는 표면에 얇은 막이 생기는데, 이 막을 대나무 꼬챙이로 걷어 올린 것을 유바라고 한다. 일본어 한자로는 湯葉이라고 하는데, 湯는 끓인다, 葉는 잎이라는 뜻으로, 잎처럼 얇은 막을 표현한 것이다.
촉촉한 상태 그대로 와사비간장을 찍어 회처럼 먹거나 요리에 사용하는 것을 생유바(生ゆば나마유바)라 부르고, 생유바를 건조 시킨 것을 건조유바(乾燥ゆば칸소유바)라고 부른다. 건조유바에는 판모양의 히라유바(平ゆば), 매듭으로 묶은 무스비유바(結びゆば), 돌돌말은 모양의 마키유바(巻きゆば) 등 여러가지 형태의 유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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