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도정도의 따뜻한 바다에 서식하는 난류성 어류이다. 주로 제주도 남쪽 바다와 남중국해에서 많이 잡힌다. 일본에서는 나가사키현이 일본 전체 어획량의 30%를 차지한다.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20~30cm 정도의 어린 시기(제주방언으로 아롱이)에는 체형의 상부에 3개 정도의 암갈색 줄무늬가 있다. 성어(40~50cm)가 되면 엷어져서 거의 안보인다. 어린 벤자리는 제주방언으로 아롱이라고 하고 큰 성어는 돗벤자리라고 한다. 크기에 따라서 이름이 바뀌는 출세어이다.
산란전에가 맛있고 제철은 5~7월의 여름이 제철이다. 일본에서는 6~7월의 산란전의 벤자리를 바이우이사키(梅雨イサキ)라고 해서 가장 좋게 친다.
한국어 벤자리라는 뜻은 몸에 줄무늬선이 칼에 베인 자리 같다고 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일본어명은 이사키(伊佐木)라고 하는데 이는 이소(磯) 즉 갯가에 사는 생선이라는 뜻이다.
상세정보
용어분류
식재료(해산물 > 생선 > 바다생선)
추천 메뉴 및 코스
Parapristipoma trilineatum
크기
30 ~ 40Cm / 40 ~ 50Kg
20도정도의 따뜻한 바다에 서식하는 난류성 어류이다. 주로 제주도 남쪽 바다와 남중국해에서 많이 잡힌다. 일본에서는 나가사키현이 일본 전체 어획량의 30%를 차지한다.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20~30cm 정도의 어린 시기(제주방언으로 아롱이)에는 체형의 상부에 3개 정도의 암갈색 줄무늬가 있다. 성어(40~50cm)가 되면 엷어져서 거의 안보인다. 어린 벤자리는 제주방언으로 아롱이라고 하고 큰 성어는 돗벤자리라고 한다. 크기에 따라서 이름이 바뀌는 출세어이다.
산란전에가 맛있고 제철은 5~7월의 여름이 제철이다. 일본에서는 6~7월의 산란전의 벤자리를 바이우이사키(梅雨イサキ)라고 해서 가장 좋게 친다.
한국어 벤자리라는 뜻은 몸에 줄무늬선이 칼에 베인 자리 같다고 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일본어명은 이사키(伊佐木)라고 하는데 이는 이소(磯) 즉 갯가에 사는 생선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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