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식용으로 먹는 굴은 주로 참굴(pacific oyster) 이라는 종으로, 한자로 석화(石花) 또는 모려(牡蠣)라고 한다.
일본어로는 카키(牡蠣 모려)라고 한다. 카키의 발음의 어원은 '긁어 떨어뜨리다' 라는 뜻의 '카키오토스(かき落とす)'로, 바위에서 굴을 긁어서 따는 모습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굴의 제철은 9월부터 4월로, 서양에서는 달이름에 R이 들어가지 않는 달(5~8월)에는 굴을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5~8월은 굴의 산란기로 생식소가 너무 비대해지기 때문에 식용하기 어렵고, 수온도 높아 식중독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크기가 큰 대형굴로 여름에도 생식소가 발달하지 않는 삼배체굴이 개발되거나, 굴양식 기술이 발달되어, 일년 내내 굴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상세정보
용어분류
식재료(해산물 > 굴)
우리가 식용으로 먹는 굴은 주로 참굴(pacific oyster) 이라는 종으로, 한자로 석화(石花) 또는 모려(牡蠣)라고 한다.
일본어로는 카키(牡蠣 모려)라고 한다. 카키의 발음의 어원은 '긁어 떨어뜨리다' 라는 뜻의 '카키오토스(かき落とす)'로, 바위에서 굴을 긁어서 따는 모습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굴의 제철은 9월부터 4월로, 서양에서는 달이름에 R이 들어가지 않는 달(5~8월)에는 굴을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5~8월은 굴의 산란기로 생식소가 너무 비대해지기 때문에 식용하기 어렵고, 수온도 높아 식중독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크기가 큰 대형굴로 여름에도 생식소가 발달하지 않는 삼배체굴이 개발되거나, 굴양식 기술이 발달되어, 일년 내내 굴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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