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류의 살 사이에 있는 근막 또는 힘줄 같은 것을 일본어로 스지라고 한다. 물론 소 같은 육류에도 스지라고 한다. 특히 참치의 경우 아가미운동을 하지 못하고 꼬리를 움직여서 물이 계속 몸속으로 들어가야 하므로, 꼬리쪽으로 갈수록 스지가 많아진다. 참치의 스지는 보통 먹는데 방해가 되고 계속 씹어도 입속에 남는 경우가 많아서 기피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지에 있는 콜라겐이나 단백질 성분이 각광을 받고, 시메방식이나 써는 방식에 의해서 큰 방해가 되지않게 하는 기법이 많이 발전해 크게 방해가 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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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분류
식재료()
모든 어류의 살 사이에 있는 근막 또는 힘줄 같은 것을 일본어로 스지라고 한다. 물론 소 같은 육류에도 스지라고 한다. 특히 참치의 경우 아가미운동을 하지 못하고 꼬리를 움직여서 물이 계속 몸속으로 들어가야 하므로, 꼬리쪽으로 갈수록 스지가 많아진다. 참치의 스지는 보통 먹는데 방해가 되고 계속 씹어도 입속에 남는 경우가 많아서 기피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지에 있는 콜라겐이나 단백질 성분이 각광을 받고, 시메방식이나 써는 방식에 의해서 큰 방해가 되지않게 하는 기법이 많이 발전해 크게 방해가 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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