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모도키(がんもどき)는 으깬 두부에 당근 표고버섯 은행 등의 재료를 섞어 둥글게 빚어 튀긴 음식이다. 짧게 줄여 간모라고도 부른다. 칸사이지방에서는 히로우스(ひろうす) 라고도 부른다. 우리말로는 두부완자 튀김 정도가 되겠다.
간모도키의 간(雁)은 "기러기", 모도키(もどき)는 "흉내 낸 것" 이란 뜻으로, 원래는 고기를 먹을 수 없는 일본 사찰에서 고기대용으로 먹던 쇼진료리((精進料理 정진요리, 사찰음식) 중 하나였다.
국물이 잘 배기 때문에 오뎅이나 조림의 재료로 주로 쓰인다.
상세정보
용어분류
식재료()
간모도키(がんもどき)는 으깬 두부에 당근 표고버섯 은행 등의 재료를 섞어 둥글게 빚어 튀긴 음식이다. 짧게 줄여 간모라고도 부른다. 칸사이지방에서는 히로우스(ひろうす) 라고도 부른다. 우리말로는 두부완자 튀김 정도가 되겠다.
간모도키의 간(雁)은 "기러기", 모도키(もどき)는 "흉내 낸 것" 이란 뜻으로, 원래는 고기를 먹을 수 없는 일본 사찰에서 고기대용으로 먹던 쇼진료리((精進料理 정진요리, 사찰음식) 중 하나였다.
국물이 잘 배기 때문에 오뎅이나 조림의 재료로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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