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안심(살)은 가슴살 안쪽에 가늘고 길게 붙어 있는 대나무 잎 모양의 부위로, 닭 한 마리에서 두 조각이 나온다. 일본어로 사사미라고 하는데, 모양이 대나무잎과 비슷해 대나무잎의 일본어인 사사노하(笹の葉)의 사사와 몸을 뜻하는 미(身)를 합친 말이다. 안심살은 100% 백색근섬유로만 구성되어 있고 지방의 함량이 거의 없는, 대표적인 고단백질 저칼로리 부위다.
안심살의 근섬유다발은 가늘고 부드러우며 일정한 방향으로 뻗어 있어 찢어지는 성질이 좋다.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매우 낮아 담백한 닭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근섬유가 약하기 때문에 육즙이 쉽게 밖으로 나올 수 있는데, 요리의 재료로는 튀김이나 볶음, 찜, 샐러드나 냉채 등에 자주 쓰인다. 야키토리 메뉴로 사용될 때는, 너무 오래 가열하면 퍽퍽해지기 쉽기 때문에 미디움레어로 요리하는 것이 좋다.
상세정보
용어분류
식재료(육류 > 닭고기)
닭안심(살)은 가슴살 안쪽에 가늘고 길게 붙어 있는 대나무 잎 모양의 부위로, 닭 한 마리에서 두 조각이 나온다. 일본어로 사사미라고 하는데, 모양이 대나무잎과 비슷해 대나무잎의 일본어인 사사노하(笹の葉)의 사사와 몸을 뜻하는 미(身)를 합친 말이다. 안심살은 100% 백색근섬유로만 구성되어 있고 지방의 함량이 거의 없는, 대표적인 고단백질 저칼로리 부위다.
안심살의 근섬유다발은 가늘고 부드러우며 일정한 방향으로 뻗어 있어 찢어지는 성질이 좋다.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매우 낮아 담백한 닭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근섬유가 약하기 때문에 육즙이 쉽게 밖으로 나올 수 있는데, 요리의 재료로는 튀김이나 볶음, 찜, 샐러드나 냉채 등에 자주 쓰인다. 야키토리 메뉴로 사용될 때는, 너무 오래 가열하면 퍽퍽해지기 쉽기 때문에 미디움레어로 요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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