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는 고등어와 함께 등푸른 생선을 대표하는 생선으로 일본어로는 사와라(鰆)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성장하면서 크기에 따라 호칭이 바뀌는 생선을 출세어(出世魚 슛세우오)라고 하는데, 삼치도 출세어 중 하나다.
50cm 이하의 어린 삼치를 사고시(또는 사고치 サゴシ,サゴチ), 50-60cm정도의 것을 나기(또는 야나기 ナギ, ヤナギ), 60cm 이상의 성체를 사와라 라고 부른다.
삼치는 물고기 어에 봄 춘을 합친 鰆 (삼치 준)이라는 한자를 쓰는데, 삼치가 봄에 산란을 위해 연안으로 모여들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생선이라는 뜻으로 이런 한자를 쓰는 것이다.
삼치의 제철은 봄이 아닌 가을부터 겨울로, 이 시기의 삼치가 기름이 올라 가장 맛이 좋다.
상세정보
용어분류
식재료(해산물 > )
추천 메뉴 및 코스
Scomberomorus niphonius
삼치는 고등어와 함께 등푸른 생선을 대표하는 생선으로 일본어로는 사와라(鰆)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성장하면서 크기에 따라 호칭이 바뀌는 생선을 출세어(出世魚 슛세우오)라고 하는데, 삼치도 출세어 중 하나다.
50cm 이하의 어린 삼치를 사고시(또는 사고치 サゴシ,サゴチ), 50-60cm정도의 것을 나기(또는 야나기 ナギ, ヤナギ), 60cm 이상의 성체를 사와라 라고 부른다.
삼치는 물고기 어에 봄 춘을 합친 鰆 (삼치 준)이라는 한자를 쓰는데, 삼치가 봄에 산란을 위해 연안으로 모여들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생선이라는 뜻으로 이런 한자를 쓰는 것이다.
삼치의 제철은 봄이 아닌 가을부터 겨울로, 이 시기의 삼치가 기름이 올라 가장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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