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로로는 마를 생으로 간 것을 뜻하는 말로, 녹거나 끈적이는 모양을 나타내는 부사 토로토로(とろとろ)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이름대로 미끈미끈 하면서 끈적이는 식감이다.
갈은 마에 육수와 간장을 넣어 맛을 낸 것을 토로로 지루(とろろ汁)라고 한다.
고명으로 날달걀이나 메추리알의 노른자를 얹거나 아오노리(파래) 가루를 뿌려 먹는다.
토로로는 다양한 음식에 얹어 먹을 수 있는데, 보리밥에 위에 얹은 것을 무기토로(麦とろ), 소바나 우동에 얹은 것을 토로로 소바, 토로로 우동이라고 한다. 또 참치회에도 얹어 먹는데 참치회의 경우에는 토로로라는 명칭보다는 야마카케 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한다. 야마카케는 야마노이모(山の芋 참마)를 붓다, 뿌리다(掛ける카케루) 라는 뜻이다.
토로로는 가열하면 폭신폭신하면서 쫀득해지기 때문에, 그라탕이나 오코노미야키에 넣으면 식감이 좋아진다
상세정보
용어분류
식재료(야채)
토로로는 마를 생으로 간 것을 뜻하는 말로, 녹거나 끈적이는 모양을 나타내는 부사 토로토로(とろとろ)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이름대로 미끈미끈 하면서 끈적이는 식감이다.
갈은 마에 육수와 간장을 넣어 맛을 낸 것을 토로로 지루(とろろ汁)라고 한다.
고명으로 날달걀이나 메추리알의 노른자를 얹거나 아오노리(파래) 가루를 뿌려 먹는다.
토로로는 다양한 음식에 얹어 먹을 수 있는데, 보리밥에 위에 얹은 것을 무기토로(麦とろ), 소바나 우동에 얹은 것을 토로로 소바, 토로로 우동이라고 한다. 또 참치회에도 얹어 먹는데 참치회의 경우에는 토로로라는 명칭보다는 야마카케 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한다. 야마카케는 야마노이모(山の芋 참마)를 붓다, 뿌리다(掛ける카케루) 라는 뜻이다.
토로로는 가열하면 폭신폭신하면서 쫀득해지기 때문에, 그라탕이나 오코노미야키에 넣으면 식감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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