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しゃぶしゃぶ)는 일본의 나베요리 중 하나로, 얇게 저민 고기나 재료를 끓는 육수에 담가 익힌 후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다. 찍어 먹는 소스는 폰즈(ポン酢 감귤즙소스)와 고마다레(胡麻ダレ 참깨소스)가 일반적이다.
샤브샤브라는 명칭은 1952년, 당시 유행하던 소고기 미즈타키(牛肉の水炊き 규니쿠노 미즈타키)라는 음식을 오사카의 스에히로라는 음식점에서 샤브샤브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 시초이다.
육수에 고기를 익히는 모습이 대야에 물수건을 헹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대야에 물이 튀길 때 나는 소리를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이름인 것이다.
단순히 샤브샤브라고 하면 소고기를 사용한 것을 말하고, 그 외의 재료로 만든 것은 재료명+샤브로 부른다.
부타샤브(豚しゃぶ돼지 샤브), 카니샤브 (蟹しゃぶ 게 샤브) 부리샤브(ブリしゃぶ방어 샤브) 이런 식이다.
살짝 데친 고기를 식혀 야채와 함께 내는 냉샤브 (冷しゃぶ 레이샤브) 라는 요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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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しゃぶしゃぶ)는 일본의 나베요리 중 하나로, 얇게 저민 고기나 재료를 끓는 육수에 담가 익힌 후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다. 찍어 먹는 소스는 폰즈(ポン酢 감귤즙소스)와 고마다레(胡麻ダレ 참깨소스)가 일반적이다.
샤브샤브라는 명칭은 1952년, 당시 유행하던 소고기 미즈타키(牛肉の水炊き 규니쿠노 미즈타키)라는 음식을 오사카의 스에히로라는 음식점에서 샤브샤브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 시초이다.
육수에 고기를 익히는 모습이 대야에 물수건을 헹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대야에 물이 튀길 때 나는 소리를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이름인 것이다.
단순히 샤브샤브라고 하면 소고기를 사용한 것을 말하고, 그 외의 재료로 만든 것은 재료명+샤브로 부른다.
부타샤브(豚しゃぶ돼지 샤브), 카니샤브 (蟹しゃぶ 게 샤브) 부리샤브(ブリしゃぶ방어 샤브) 이런 식이다.
살짝 데친 고기를 식혀 야채와 함께 내는 냉샤브 (冷しゃぶ 레이샤브) 라는 요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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