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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

そば

소바(蕎麦)는 메밀을 뜻하는 일본어로, 메밀가루로 만든 면, 또는 그 면을 사용한 요리를 말한다.
(메밀가루를 사용유무에 상관없이 면요리를 총칭하는 말로 소바라는 단어가 쓰이기도 한다)
소바는 크게는 차게 먹는 소바와 따뜻하게 먹는 소바로 나뉜다.
차게 먹는 소바에는 모리소바(=자루소바), 붓카케소바가 있고, 따뜻하게 먹는 소바에는 카케소바가 있다.
모리소바(もりそば 모리는 담다라는 뜻 모루 盛る의 명사형), 자루소바(ざるそば 소쿠리 소바)는 삶아서 찬물에 씻은 면을 츠유(つゆ 소바를 찍어 먹는 소스)에 한 젓가락씩 담가 찍어 먹는 것으로, 대나무발(すのこ 스노코)이 깔린 찜기(せいろ 세이로)나 소쿠리(ざる 자루)에 담겨져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에는 모리소바와 자루소바는 같은 것을 뜻하지만, 한 가게 안에 두가지 메뉴가 다 있다면, 면 위에 김이 뿌려진 것을 자루소바라고 생각하면 된다)
붓카케소바 (ぶっかけそば 붓카케는 끼얹다라는 뜻 붓카케루ぶっかける의 명사형)는 츠유에 찍어 먹지 않고 면에 츠유를 끼얹어서 먹는 것을 말한다.
따뜻하게 먹는 소바로는 카케소바(かけそば 카케는 붓다 라는 뜻 카케루かける의 명사형)가 있는데 이것은 따뜻한 국물에 면을 말아 여러가지 재료를 얹어 먹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한해의 마지막날 밤 토시코시소바(年越しそば)라고 불리는 소바를 먹는 풍습이 있는데, 이때 주로 먹는 것이 따뜻한 국물의 카케소바이다.
또, 소바면은 메밀가루의 비율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메밀가루를 100% 사용한 쥬와리소바(十割蕎麦)와, 메밀가루80%, 밀가루20%의 비율로 만든 니하치소바(二八蕎麦)로 나눌 수 있다.

상세정보

용어분류 메뉴
소바(蕎麦)는 메밀을 뜻하는 일본어로, 메밀가루로 만든 면, 또는 그 면을 사용한 요리를 말한다.
(메밀가루를 사용유무에 상관없이 면요리를 총칭하는 말로 소바라는 단어가 쓰이기도 한다)
소바는 크게는 차게 먹는 소바와 따뜻하게 먹는 소바로 나뉜다.
차게 먹는 소바에는 모리소바(=자루소바), 붓카케소바가 있고, 따뜻하게 먹는 소바에는 카케소바가 있다.
모리소바(もりそば 모리는 담다라는 뜻 모루 盛る의 명사형), 자루소바(ざるそば 소쿠리 소바)는 삶아서 찬물에 씻은 면을 츠유(つゆ 소바를 찍어 먹는 소스)에 한 젓가락씩 담가 찍어 먹는 것으로, 대나무발(すのこ 스노코)이 깔린 찜기(せいろ 세이로)나 소쿠리(ざる 자루)에 담겨져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에는 모리소바와 자루소바는 같은 것을 뜻하지만, 한 가게 안에 두가지 메뉴가 다 있다면, 면 위에 김이 뿌려진 것을 자루소바라고 생각하면 된다)
붓카케소바 (ぶっかけそば 붓카케는 끼얹다라는 뜻 붓카케루ぶっかける의 명사형)는 츠유에 찍어 먹지 않고 면에 츠유를 끼얹어서 먹는 것을 말한다.
따뜻하게 먹는 소바로는 카케소바(かけそば 카케는 붓다 라는 뜻 카케루かける의 명사형)가 있는데 이것은 따뜻한 국물에 면을 말아 여러가지 재료를 얹어 먹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한해의 마지막날 밤 토시코시소바(年越しそば)라고 불리는 소바를 먹는 풍습이 있는데, 이때 주로 먹는 것이 따뜻한 국물의 카케소바이다.
또, 소바면은 메밀가루의 비율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메밀가루를 100% 사용한 쥬와리소바(十割蕎麦)와, 메밀가루80%, 밀가루20%의 비율로 만든 니하치소바(二八蕎麦)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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