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케모노(漬物 담글 지, 물건 물)는 야채를 소금, 쌀겨,누룩, 된장, 간장, 식초, 겨자, 술지게미 등으로 절인 것을 말한다.
식사에서는 김치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간식으로도 먹는다.
마츠리(축제)에 가면 오이 하나를 통째로 나무젓가락에 꽂아서 파는 오이절임(きゅうり一本漬け큐리잇폰즈케) 야타이(屋台포장마차)가 항상 있고, 손님이 집에 오면 차(일본차)를 내 주면서 오차우케(お茶請け차에 곁들이는 간식)로 무절임이나 배추절임 같은 츠케모노를 내 주기도 한다.
츠케모노를 오신코(お新香), 코코(香々), 오코코(御香々), 코노모노(香の物)라고도 부르는데,여기서 코(香)는 향기 향자로 우리나라의 김치와 같이 츠케모노에도 발효에 의한 향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는 것이다. 코노모노(香の物)는 조금 딱딱한 말로 카이세키 요리에서 츠케모노를 부를때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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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케모노(漬物 담글 지, 물건 물)는 야채를 소금, 쌀겨,누룩, 된장, 간장, 식초, 겨자, 술지게미 등으로 절인 것을 말한다.
식사에서는 김치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간식으로도 먹는다.
마츠리(축제)에 가면 오이 하나를 통째로 나무젓가락에 꽂아서 파는 오이절임(きゅうり一本漬け큐리잇폰즈케) 야타이(屋台포장마차)가 항상 있고, 손님이 집에 오면 차(일본차)를 내 주면서 오차우케(お茶請け차에 곁들이는 간식)로 무절임이나 배추절임 같은 츠케모노를 내 주기도 한다.
츠케모노를 오신코(お新香), 코코(香々), 오코코(御香々), 코노모노(香の物)라고도 부르는데,여기서 코(香)는 향기 향자로 우리나라의 김치와 같이 츠케모노에도 발효에 의한 향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는 것이다. 코노모노(香の物)는 조금 딱딱한 말로 카이세키 요리에서 츠케모노를 부를때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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