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中華料理)의 딤섬(点心)의 일종으로, 밀가루로 만든 얇은 피에 재료를 넣고 말아 튀긴 음식이다.
일본어로는 하루마키(春巻き하루는 봄, 마키는 말이 라는 뜻)라고 한다.
춘권(春巻 )은 중국요리 이지만, 일본에서도 가정요리나 도시락 메뉴로 자주 등장하는 요리다.
일본에서는 슈퍼에 가도 춘권용 피(시판되는 피는 대부분 사각형 이다)를 쉽게 구할 수 있고, 반찬가게에서도 춘권을 판다.
라이스페이퍼로 재료를 싸서 튀기지 않고 그냥 먹는 베트남요리 고이꾸온(일명 월남쌈)은 일본에서 나마하루마키(生春巻き생춘권)라고 부르는데, 이것 역시 일본에서 매우 친숙한 요리다.
춘권이라는 이름은 중국에서 입춘(立春)에 만드는 춘빙(春餅 춘병)이라는 요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영어권에서는 춘권을 그대로 직역해 spring roll 이라고 부르는데, 월남쌈은 이보다 나중에 전해진 요리라 summer roll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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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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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中華料理)의 딤섬(点心)의 일종으로, 밀가루로 만든 얇은 피에 재료를 넣고 말아 튀긴 음식이다.
일본어로는 하루마키(春巻き하루는 봄, 마키는 말이 라는 뜻)라고 한다.
춘권(春巻 )은 중국요리 이지만, 일본에서도 가정요리나 도시락 메뉴로 자주 등장하는 요리다.
일본에서는 슈퍼에 가도 춘권용 피(시판되는 피는 대부분 사각형 이다)를 쉽게 구할 수 있고, 반찬가게에서도 춘권을 판다.
라이스페이퍼로 재료를 싸서 튀기지 않고 그냥 먹는 베트남요리 고이꾸온(일명 월남쌈)은 일본에서 나마하루마키(生春巻き생춘권)라고 부르는데, 이것 역시 일본에서 매우 친숙한 요리다.
춘권이라는 이름은 중국에서 입춘(立春)에 만드는 춘빙(春餅 춘병)이라는 요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영어권에서는 춘권을 그대로 직역해 spring roll 이라고 부르는데, 월남쌈은 이보다 나중에 전해진 요리라 summer roll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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