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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세청에서 구분한 사케(청주)를 8개로 구분한 특정명칭주(등급분류) 중의 하나로, 준마이(양조용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음)와 다이긴죠(정미율 50%이하) 두가지의 제조방식이 포함된 등급이다. 양조용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은 준마이가 반드시 풍미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사케의 가장 상위로 인식하는 등급이다. 여기서 쥰마이는 일본어 한자(純米 순미)의 발음(じゅんまい)인데, 순수하게 쌀로만 만들었다는 뜻이다. 다이긴죠의 긴죠는 음미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이(大 だい)는 크게 또는 깊은이라는 뜻으로 더 깊게 음미할 수 있는 등급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일본 국세청에서 구분한 사케(청주)를 8개로 구분한 특정명칭주(등급분류) 중의 하나로, 준마이(양조용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음)와 다이긴죠(정미율 50%이하) 두가지의 제조방식이 포함된 등급이다. 양조용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은 준마이가 반드시 풍미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사케의 가장 상위로 인식하는 등급이다. 여기서 쥰마이는 일본어 한자(純米 순미)의 발음(じゅんまい)인데, 순수하게 쌀로만 만들었다는 뜻이다. 다이긴죠의 긴죠는 음미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이(大 だい)는 크게 또는 깊은이라는 뜻으로 더 깊게 음미할 수 있는 등급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일본주도는 청주의 비중을 나타내는 데에 편리하도록 궁리된 독특한 척도이지만, 계량법이라는 법률에도 들어있는 유서바른 단위입니다. 15℃에서측정해서4℃의물과 같은 비중인 것을 일본주도 0으로 하며, 그것보다 가벼운 것은 플러스 값, 무거운 것은 마이너스 값을 가집니다.

산도란 총 산의 양을 상대적으로 나타낸 수치이다. 제조자가 자주 사용하며 뒷라벨에 기재된 경우도 있다. 대체로 1.0~2.0 위의 범위에서 표시되는 경우가 많고 수치가 높을수록 신맛이 강하며 적을수록 신맛이 약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산도가 높으면 단맛이 가려져 쌉쌀하고 진하게 느껴지기 쉬우며 반대로 낮으면 달고 연하게 느껴지기 쉽다. 신맛이 주체가 되는 화이트 와인과 비교하면 일본 술에 포함된 산의 양은 평균 8분의 1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