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カキフライ,タルタル
타르타르소스(Tartar sauce)는 마요네즈에 양파 오이피클 삶은달걀 케이퍼 파슬리 등을 다져서 섞은 걸쭉한 소스이다. 일본에서는 오이피클 대신 락교(らっきょう염교)나 츠케모노를 다져서 넣기도 한다. 타르타르소스는 주로 새우튀김이나 굴튀김, 영국의 피쉬 앤 칩스와 같은 해산물 튀김요리에 곁들인다. 일본의 치킨난반(チキン南蛮 튀긴 닭에 단 식초소스를 적신요리)에도 반드시 곁들여지는 소스이다. 타르타르라는 말은 중앙아시아의 유목민 타타르족의 타타르(Tatar)에서 유래한다. 타타르족이 생고기에 향신야채를 다져 섞어 먹던 것이 유럽으로 전해져 타르타르 스테이크(Tartare steak 다진 육회요리)라는 요리가 생겼는데, 타르타르소스는 이 요리에 곁들여 먹던 소스라는 설과, 타르타르 스테이크 처럼 재료를 다졌다는 의미에서 타르타르소스라는 이름이 붙혀졌다는 설이 있다.
언제 식사하셨나요?
새 식사일 추가